5월의 신생아 5명에게 10만원씩 축하금 전달
영월군 수주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안재영)은,
수주면지역에서 탄생한 아이들이 고마워 부모에게 축하금을 전달하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5월에 탄생한 아이들은 모두 5명으로, 5월28일 가정을 찾아가 각 10만씩 축하금을 전달했다.
안재영 회장은, "빈자리를 새로이 태어난 아이들이 메워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면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천강을 사이에 두고 주천면과 마주보고 있는 수주면은,
두산천과 운학천, 엄둔천과 법흥천 등이 골 깊은 계곡을 지나
요선정의 절경과 요선암의 비경, 술샘(주천)과 섶다리의 설화를 간직한 주천강을 만나는 지역으로,
888가구 1,67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김원식 기자(dw-carpos@invil.org) 강원 영월 술빛고을
작성일 : 2009.05.29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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