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고향 나눔사랑

영월군 노블레스 오블리주 활동, 자원봉사릴레이

心 鄕 2009. 8. 6. 22:14

 

 

이웃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영월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회지도층의 참여와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9년 영월군 노블레스 오블리주 활동 및 자원봉사릴레이’를
7월 27일 : 세한 한방동호회의 한방치료 및 건강 도우미 활동
7월 28일 : 영월읍 새마을부녀회와 강원도의회 권석주 의원의 농촌봉사활동
7월 29일 : 영월적십자봉사회의 농촌일손돕기,
7월 30일 : 쌍용양회 영월공장 사회봉사단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7월 31일 : 국제가정복지협의회의 다문화체험,
7월 31일 :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 이상철 지부장과 영월농협 유인목 조합장의 농가일손돕기,
8월 1일~2일  : 영월군청 산악회와 영월군청 마라톤 동호회의 동강축제장 동강변 환경정화활동
8월 3일 : 한마음회와 영월군의회 장경재 의장의 의료원 내원객 음료 접대 및 안내 도우미
8월 4일 :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의 동강축제장, 영월 삶은 옥수수 시식회
7월 31일~8월 4일 : 영월군의회 조정이 부의장의 동강축제 행사장 음료, 간식접대 및 안내
8월 5일 : 쌍용사랑봉사회의 샌드위치 배달 및 재가방문
8월 6일 :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영월분회와 영월군자원봉사센터 박국희 소장, 강원도의회 고진국 의원, 영월군의회 지창희 의원, 영월농협 유인목 조합장의 관내 시설 청소 및 이부자리 정리정돈, 급식 배식 등.

다양하고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영월군내에서 11일 동안 11개 단체 200여명의 봉사자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서약을 한 8명의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를 마쳤다.

“한여름 뙤약볕에 찰진 땀을 흘리며 한결같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기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오늘같이 달고 맛난 밥은 먹어 본 적이 없다.”는 사회 지도층 인사의 보람찬 밝은 웃음이 있었다.


강원도 자원봉사 릴레이기는 8월 7일 원주시 자원봉사센터로 인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