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세대, 한반도면 신천리에 100여명 거주 예정
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이 최근 준공된 영월교도소 직원과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 30채를 무상으로 지원하여 영월군 인구증가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1월 27일 영월군과 현대시멘트에 따르면, 교도소 직원들의 숙소부족에 따른 어려움에 비어있는 사택1동 30세대를 이용토록 배려하여 아이들은 인근 신천초등학교와 신천중학교에, 어른들은 한반도면 주민으로 등록 토록하여 인구증가와 지역경제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현대시멘트 영월공장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요구를 겸허히 수용하고 성실히 해결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해 가는 모범적인 향토기업으로 성장해 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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