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영월군, 동강 서강 합류지점에 생태하천복원 추진

心 鄕 2010. 1. 28. 14:25

 

 

동강 서강 합류지점에 2012년까지 110억원 투자

 

영월군은, 동강과 서강이 합류되는 능동천 하류지점 145,000㎡의 토지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환경부의 생태 생태하천복원사업비 110억원(국비77억,한강수계기금17억,군비16억) 투입하여 생태습지조성과 철새도래지 복원 및 생태학습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0년 1월 28일 환경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여 사업을 추진하게된다.

능동천 하류지점에 습지조성과 철새도래지를복원하고 생태학습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 남한강상류지점의 오염감소, 비점오염저감을통해 동.서강의 생태학적가치를 증진시킴은 물론
  - 스포츠파크사업과 연계하여 생태학습장을 조성 운영함으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군민과 영월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자연생태계의 중요성과 동.서강의 비경을 한눈에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장소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