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사업비로 800개의 상자와 스텐레스절임통 등, 강원도농업기술원 직접지원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서 절임배추를 전문으로 하는 이명자씨가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1천만원의 사업비로 절임배추에 필요한 플라스틱상자 800개와 스텐레스절임통 등을 지원받게 되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원장희)는 5월2일 이같이 발표하면서, “영농 경영을 조금만 개선하면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 농가를 추천하여 이번에 최종 선정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직접 지원을 받게 된 이명자씨는, 방절1리에서 마당터농장을 운영하면서 비닐하우스에 배추를 재배하고 절임배추로 가공하여 인터넷(홈페이지:www.madangfarm.com)을 통한 주문과 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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