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덕포리, 산림공원 완공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도시산림공원 조성이 완공되어 주민에게 개방되었다.

 

8월 2일 방재산림과(과장 김준기)는 “지난 2007년 산림청 공모사업인 도시산림공원 분야에 당선되어 총 23억원으로 영월읍 덕포리 505-12번지 부지에 8,111㎡의 규모로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 설계, 2009년 착공, 2010년 7월말 완공된 도시산림공원에는 “시와 별이 흐르는 영월”을 주제로 김삿갓 시비와 별자리모양 조명등이 설치되고 생태숲, 체육시설, 산책로, 주차시설 등의 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여가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정운중 산림정책담당은,“명품도시건설 로드맵과 연계하여 황폐한 유휴토지 활용으로 도시경관 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만들게 되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