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시와 음악의 만남’주천강 문예 한마당, 12월 10일 개최

心 鄕 2010. 12. 9. 12:17

 


문학특강, 음악 및 댄스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

 

‘세월을 굽이도는 주천의 강변에서 살아가는 사람끼리 문화와 예술의 한마당을 마련한다‘

 

주천강문학회(회장 양재룡)는 '주천면사무소 2층 강당에서 주천강문예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천강문학 제3집 출판기념회에 즈음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주천강문학회 회원,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특강을 비롯하여 그린챔버, 주니어 그린챔버, 소년소녀시대 동아리 연주단, 패밀리 색소폰 연주단의 음악공연과 더불어 어린이 밸리댄스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주천강문학상 시상을 시작으로 2부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순진 교수의 주천강 문학특강, 3부 음악발표회, 4부 다과회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천강문학회는 한반도면, 주천면, 수주면에서 문학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순수 문화단체로서 청소년 및 주민 백일장, 주천 연꽃문화제 등 지방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