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과 영월군중기협회가 협약을 맺고 12월 1일부터 제설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주천면지역은 지역건설업체와 협력하여 지난 12월8일 밤의 폭설과 오늘(12월 13일)아침의 내리는 눈도 즉시 작업이 시행되는 발빠른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주천면사무소(면장 유영목)는 신광건설주식회사(대표 김광수)와 협력하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하여
15톤 돔프트럭에 제설장비를 장착하여 영월군 관리도로와 마을길까지 작업이 이뤄지고 있고
1톤 트럭에는 주천면 소유의 설해방지용 염화칼슘 살포기를 장착하여 눈만 내리면 즉시 뿌리고 있다.
주천면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하여 폭설이 내리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고 밝히고,
신관건설 현장소장은 " 1,200만원이 소요된 덤프용 제설장비를 자력으로 구입하여 장착했다" 면서, "보유장비를 겨울철에도 가동할 수 있고 주천지역 제설작업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의 거리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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