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영월경찰서, 방옥례씨에게 감사장 전달

心 鄕 2011. 2. 22. 15:54

 

81세 할머니 돈 1억2천만원,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전화금융사기를 막아준 농협영월군지부 방옥례(39세.여) 청원경찰에게

영월경찰서 김순정 서장이 직접 감사장을 전달하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김 서장은 2월21일 오후2시 농협영월군지부 2층회의실에서 방씨를 만나

 “세심한 관찰과 배려에 연로하신 할머니의 돈 1억2천만원을

전화금융사기피해로부터 막아주어 치안의 책임자로서 감사를 드린다”면서 격려하였다.


출판일 : 2011.02.22 10:06 인빌뉴스홈 > 인빌소식 > 강원 영월 술빛고을 | 인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