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여행,친환경농업

영월군, 어린이에게 무료농촌체험마당 마련

心 鄕 2011. 5. 25. 18:16

 

영월군농업기술센터가 한반도뗏목마을, 농촌교육농장과 함께 어린이 무료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5월25일부터 시작한다.

 

영월지역 아동센터를 중심으로 2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농촌체험에는 총 12회 프로그램으로 포자와 균사는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현장탐방으로는 연하골을 찾아 버섯을 관찰하게 된다.

 

영월군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농촌교육농장은 물바람 버섯교육농장(영월읍 연하리 이명섭), 산속의 친구 교육농장(북면 덕상리 김성달), 예밀포도 교육농장(김삿갓면 예밀리 전경래) 및 무릉도원교육농장(수주면 무릉리 원영희)으로 총 4개 농장이 있다.

 

송초선 생활문화담당은 “농촌교육농장이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판일 : 2011.05.25 11:25 인빌뉴스홈 > 인빌소식 > 강원 영월 술빛고을 | 인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