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이야기와 우리 어머니’를 주제로 160여점 전시
동강사진마을 선포 10주년 기념 윤주영 사진전시회가 영월군동강사진박물관에서 10월14일부터 12월18일까지 개최된다.
160여점의 작품을 영월이야기와 우리어머니 라는 주제로 나누어 전시되는 작품에서,
'영월 이야기'는 영월에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보릿고개 등의 고통을 이겨내어 영월 발전의 근간을 이룬 31인의 모습을과 밝은 내일의 꿈을 안고 현재 영월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새 세대 영월 사람들을 기록한 포토에세이이다.
'우리 어머니'에서는 가난을 물리치기 위해 열심히 살아 온 우리들의 할머니와 어머니의 생생한 생활기록을 담았다.
윤주영씨는 1928년생으로 언론인과 정치인을 거쳐 50대 초반에 사진가의 길에 들어서 한국 사진의 발전에 기여 하였고, 동강사진마을 선포 및 동강사진박물관 건립 등 영월이 한국 사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개막식은 10월14일 오후3시 동강사진박물관 본관에서 진행된다.(문의 033-375-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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