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 1월 1일날, 영월군이 조선국 제6대 단종임금의 능을 참배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많은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임금에게 예와 효를 다하는 마음으로 차려진 제물에 본인이 준비한 제주(술)을 올릴 수 있는 참배에서는,
지극정성으로 소원을 기원하면 모두 들어주신다는 설화와
단종임금 승하 84년째인 1541년 9월에 영월군수로 부임한 박충원 어른은 임금과의 만남을 준비하여 받게 된 복으로 인하여
현대에서는 능으로 오르는 오른쪽에 기적비 되어 임금을 보필하면서 수없이 많은 분들에게 이름 세자 읽혀지는 복을 받고 있어
관광객과 군민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우 좋은데 아쉬운점은 무료개방이 아니다.
공직자 선거법 때문에 그러한지는 알 수 없으나 입장료는 1,400원, 65세이상 어른은 무료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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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 2011.12.29 14:29 김원식기자 (dw-carpos@invil.org) / 기자주소 http://reporter.news.invil.org/dw-car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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