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면 광전2리 마을주민20여명은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폭설에 이은 겨울비까지 내려 마을 안길이 빙판으로 변하자 주민스스로의 힘으로 쌓인 눈을 치우면서 모래까지 뿌려 편안한 겨울 길을 만들었다.
한편, 마을 곳곳의 어려움을 경청하기 위해 방문했던 박선규 군수는 ‘내마을 내가 지키기’에 애쓰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참석한 주민들과 우홍명 이장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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