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그냥
길, 해파랑
마음껏 맡겨도 좋을짬뽕집 만나면 전화해요
나여기 있노라고
바다여파도를 데려가듯나를 데려가 달라고
바람 불면일렁이는 해파랑길 위에 연인을
2013.03.31.23:51. 心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