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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솟는 샘 술샘마을 육성사업’,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와 업무협약 체결

心 鄕 2015. 8. 26. 14:26



‘술이솟는 샘 술샘마을 육성사업’,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와 업무협약 체결
일시 : 2015.08.26. 11:30
장소 :영월군청 상황실
대상 : 영월군과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목적 : 왕실 제례주를 비롯한 전통주 복원
경과 :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지역 공모사업에 영월군이 제안한 ‘술이솟는 샘 술샘마을 육성사업’이 최종선정
2015년 ~ 2017년까지(3년간) 총 5억 7천만원의 사업비 지원
사업 시행지 : 주천면 술샘 박물관 일원.
 
 술이솟는 샘 술샘마을 육성사업이란?
영월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농산물, 술샘박물관, 술과 관련된 지명이 있는 주천 등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영월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흥미 유발과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전통주 개발은 100% 영월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하게 되고, 전통성이 있는 왕실 제례주와, 대중적인 탁주를 개발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전통주 복원의 전문기관인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과정 :
 영월군은 술이솟는 샘 술샘마을 육성에 따른 전통주 개발과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통해 영월의 대외적 이미지를 확보하는 계기.
지역 대표축제인 단종문화제와 김삿갓축제에 사용되는 제례주를 우리가 만든 전통주로 올려 역사적 의미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증대할 계획.


에너지전략사업추진단TF 팀장 최창규 . 소재산업담당 이상철주무관☎ 033)370-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