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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장애아 가정에 기쁨가득

心 鄕 2006. 1. 28. 10:14
뇌성마비 장애아 가정에 기쁨가득
주천적십자, 휠체어 전달

대한 적십자 영월군지회 주천봉사회는 1월 27일 뇌성마비 자녀를 둔 가정을 찾아 위로하고 휠체어 1세트를 전달, 세밑에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지면서 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마음에 큰 기쁨의 선물을 안겨주었다.

 

영월군 주천면 주천7리 이기옥씨댁에는 올해 11살인 둘째 아들이 뇌성마비로 온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딱한 사정에 주천적십자회가 어렵게 마련하여 전달하게 된 것

 

오숙희 주천적십자 회장은 “큰 걱정하나를 덜게 되어 마음이 기쁘다“면서, ”영월군에 3대만 배정된 휠체어를 이고장 주천에 배려해준 대한적십자 영월군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뇌성마비 장애아동가정에 휠체어를 전달하는 주천적십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