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泉江 쌍섶다리 축제 내일 개막 |
영월술익는마을 최대축제, 오후 5시까지 열려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영월 술익는 정보화마을의 최대축제인 酒泉江 쌍섶다리 축제가 내일(25일) 오전 9시부터 주천강변에서 시작 된다 450년전의 역사를 근거로 주천 전통으로 승화시켜 기획된 축제는, 영월 석정여고의 고적대 시가행진 연주를 시작으로 영월 귀양이후 영영이별 영이별이 된 단종과 정순왕후를 섶다리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게 되어 농촌을 찾은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주천꺼먹돼지 구이 등을 맛보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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