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꿈터 어린이도서관 개관

수주 꿈터 어린이도서관 개관
영월 수주교회, 8평 사랑채에 작은 도서관
 
농촌지역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수주교회 사랑채에 마련된 8평 건물에는 1900여권의 도서가 준비되어 4월25일 낮12시 지역인사와 주민들이 참가하여 개관을 축하하는 간단한 기념식을 가졌다

 

수주교회 창립 40주년 기념사업으로 마련된 이 도서관은 임만혁 담임목사가 서울에 있는 출판사의 도움과 주민 협조와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임목사는 “아름다운 내고장 이 터전에서 청소년들이 글을 읽는다는 것은 곧 꿈을 키운다는 뜻”이라며 “가장 보람된 오늘이다“고 말했다.

 

               <수주 꿈터 도서관을 마련한 임만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