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북면 덕전마을, 보유 농기계 100％ 쌩쌩

보유 농기계 100％ 쌩쌩

영월 북면 덕전마을, 새농촌건설운동에 발맞춰 일제정비

농촌마을에 보유중인 농업용 기계류가 100% 제능력을 발휘하고 있어 영월군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활용 모범마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월군 북면 덕상2리 덕전마을에서는 4월25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수리반을 초청, 자가 정비기술과 안전운전교육을 받고 25개 가정에 보유중인 경운기16대와 트렉터 3대 등 총44대 모두를 점검 정비하였다. 조규원 교관은“조금만 고장 나면 방치되는데 이 마을에서는 100% 가동율을 보이고 있다”면서, “자가 수리능력향상과 겨울철 보관관리를 잘해 영농기계화 율이 높은 수준으로 영월군내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덕전마을(이장 함용식)은 지난 3월29일 2006년도 새농촌건설운동추진 발대식 이후 마을 전체 인구 65명이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에 나서 농로변에 화단을 만들고 가정에 꽃모종을 심고 있다.     <농기계 점검정비를 받고있는 영월 북면 덕전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