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박물관 조성'과 '자연과학 체험교육마을 조성'을 제시
영월군, 결과물에 집중
검토
시멘트 원료인 석회석을 체취하는 과정에서 자연환경과 경관훼손,
지역주민 피해와 영원히 상실되는 고장의 명산을 바라만보고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가 열렸다.
영월군은 5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군청 상황실에서
김신의 군수와 박종덕 부군수, 각 실과장 및 9개 읍면장이 참석한
“석회광 폐광 대책 및 대체산업 육성방안”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결과물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에 착수하였다.
용역기관인 산업연구원(원장 오상봉)은,
- 공장 주변지역 피해비용 추정과 피해방지대책,
- 시멘트산업 현황과 육성방안,
- 대체산업 육성 및 폐석회광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폐광이후 '꽃 박물관 조성'과 '자연과학 체험교육마을 조성'을 제시 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용역은 영월군, 동해시, 삼척시가 합동으로 공통 과제를 선정,
산업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하여 2005년 6월 13일부터 금년 4월8일까지 조사를 바탕으로 마련된
결과물이다.
한편, 산업연구원은 동해시에는 동북아 관광크루즈 개발과 석회석 환경소재산업 육성을,
삼척시에는 해양관광레저스포츠 산업, 방재산업, 조선산업 유치, 첨단 유리산업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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