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중학교 풍물반에 예복지원
이장섭 주천면번영회장, 200백원 상당
주천중학교에서 특기적성 계발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풍물반이
예복을 갖추게 되었다.
고장의 학교가 예복이 없어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이장섭 주천면번영회장은 5월 4일 학교를 방문, 최종성 학교장을 만난자리에서
200여만원에 상당하는 후원을 약속하고,
견본 옷과 제비용을 알려주기로 하였다.
강원도 영월에 있는 주천중학교는 지난 1970년대에 각종 농악경연대회에서
여러번 수상한 역사가 있는 학교로, 현재 40명으로 구성된 풍물반에
전담 지도교사와 초빙강사를 배치하여 연습에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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