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vil.org

영월 공시지가, 최고 133만원, 최저 120원/㎡당

心 鄕 2006. 5. 26. 15:11

영월군 개별공시지가 결정

최고 133만원, 최저 120원/㎡당

 

영월군내 개별 공시지가 가 평균7.5% 상승되었다.

 

영월군 부동산 평가위원회는 5월 26일 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124,090 필지에 대한 심의결과 이같이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최고 지가는 영월읍 하송리 253-39번지 상업용 대지로 133만원/㎡ 으로, 최저 지가는 하동면 주문리 산 45번지 자연림으로 120원/㎡ 으로 되었다.

 

재무과 관계자는 “시세에 비해 저가로 조사된 외곽지역은 정부의 지가 현실화 방침에 따랐으며, 시내 상권지역은 경기침체 등를 반영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