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탈출, 전원을 꿈꾸다.
25일 아침8시 KBS 2TV에서 방송되는 제목입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영월에 정착하면서
산과 강 그리고 자연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재미와 맛의 느낌을
진솔한 글로 전국의 인터넷 독자에게 전하고 있는, 한 귀농부부의 이야기를 영상화면에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이 방송을 통하여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벗 삼아 살고 싶은 분들께는 결심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영월에 살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던 귀중한 천연자원을 외부인인 KBS의 시야에는 보였던가 봅니다
또한,‘아무렴’, ‘그렇지’ 두 부부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어 인터넷 여행 동호회(모놀과 정수)에서 정기답사 일정을 영월로 결정하여 70명이나 되는 분들이 오는 24일 오전 도착하기도 합니다.
한 가정의 꾸밈없는 삶의 이야기가
도시인의 마음을 움직여 아예 관광버스를 전세 내 찾아오게 하고,
영월의 이미지를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영월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동강 더덕술 영농법인에서는
영월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향이 진한 생더덕을 안주로 하여
더덕술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앉아서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뭐든지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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