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동네에 살고 있는 우인으로부터 저녁 8시에 온 전화가
지금 이밤에 꿀을 수확한다고~~
깊어진 가을 밤이라서 인지 마당에는 모닥불을 피우고
토종 굴 수확작업이 시작되었는데
벌들은 바깥으로 나와 수없이 날아 다니고
벌통 속에서는 우~웅 거리고~~^^
금년에는 예년에 비해서 꿀 수확량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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