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상재배에서 전환, 노약자도 가능
과대한 노동력과 온도와 습도조절이 생명인 균상재배 느타리버섯 생산이 앞으로는 병 재배방법으로 전환된다.
영월군 농업기술센타는 7월3일 그동안의 시험재배결과를 발표하면서
“기존 균상재배에서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고 과대한 노동력을 필요로 했으나 이번에 새로 개발된 병 재배는 버섯 종균이 배양된 병을 일반 균상재배농가가 분양받아 재배하면 적은 노력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가 2005년부터 사업비 1억3천만원을 투자한 병느타리버섯은, 첫 성공사례로 영월군 수주면 법흥2리 이원선씨(48세)의 80평의 부지에 배양실 40평, 배지작업실20평, 접종 및 냉각실 20평의 시설을 갖추고 1일 5,000병의 버섯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news.invil.o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군의회 첫 여성의장 탄생 (0) | 2006.07.06 |
---|---|
외국인근로자 자녀도 무료진료 (0) | 2006.07.06 |
민선 4기 박선규 영월군수 취임식 (0) | 2006.07.03 |
제47대 영월군수 취임식(박선규) (0) | 2006.07.02 |
민선3기 제46대 김신의 영월군수 이 임 사 (0) | 2006.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