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해 극복은 관광객 유치로
강원도가
“수해지역 관광은 수재민에게 도움이 됩니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월지역 수해는 관광객 방문에 어려움이 없는 마무리 단계로,
수재민도 격려하고 피서도 겸하는 관광 활성 홍보방안을 마련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월은 지난 7월 15일에서 16일 사이, 동강 범람위기를 넘긴 뒤 발 빠른 수해복구로, 관광객 유치에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
중이다.
당초 7월 28~30일 개최 예정이던 동강사진축제는 수해로 취소 되었지만, 제5회 동강사진축전은 행사를 축소하여 22일부터
31일까지 정상적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영월의 주요 관광지와 계곡은 대부분 정상화 되고, 동강 래프팅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관광객 수용태세 점검과 관광업소 및 음식점에 친절서비스로 손님맞이를 당부하는 등 관광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수해지역 관광은 수재민을 도와 줍니다”를 강조했다
<6.24. 영월 역사탐방을 했던 '모놀과 정수
여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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