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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의연금68억원, 전국 4천여 이재민에 우선지원

心 鄕 2006. 7. 25. 12:37

전국재해구호협회, 긴급집행

 
국민의 정성으로 모여진 수재의연금이 태풍과 폭우로 피해를 입은 4천여 이재민에게

68억원이 우선 집행된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원도에 49억원,경기도 5억4천만원, 부산광역시 2억7천만원, 재주도에 3천만원을 배정하면서,

 "이 의연금은 정부 구호비와는 별도 지원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이재민 4천여 세대에,

△사망자 유족에게 최고 1천만원

△부상자 최고 500만원

△주택전파세대 500만원

△주택반파세대 250만원

△침수주택세대에 1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장은 24일 김진선 강원도지사에게 49억원을 전달하면서,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생활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상세문의:전국재해구호협회 김재호 사업팀장.
유선 : 02-3272-0123, 휴대폰 : 011-9920-6461
 

 

 


<국민의 성금을 강원도에 전달하는 전국재해구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