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책마을 선포

서면 광전2리 신활력사업 추진

 

영월군 신 활력사업 중에 하나인 책마을 선포식이 18일 오전10시 서면 광전2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박물관 고을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영월은 영월 책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는 마을을 책마을로 선포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단계인 주민교육이 있었으며, 앞으로의 사업성에 대한 보고회도 있었다.

 

오늘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박선규 군수, 권석주 강원도의회 의원, 정옥진 군의회 부의장, 이병국 군의원 등이 참석하여 신활력사업을 시작하는 주민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는 진지한 대화도 있었다.

 

<영월군 서면 광전2리 책마을 선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