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프로그램으로 직거래 늘어
중산간지대의 특성을 활용한 포도재배단지에서 생산한 포도가 첫 출하되었다.
25일 영월군 하동면 예밀리에서 생산된 영월포도가 수도권공판장을 통하여 도시민에게 공급되고 있다.
오는 9월초순부터는 하동면 일대 포도가 출하될 예정으로 있으며, 영월포도는 낮과 밤의 온도변화가 커 다른 지역 포도에 비해 높은 당도(15~16)로 맛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매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원장희 과장은 “영월 포도재배 면적은 74ha로 1,200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월읍 문산리와 하동면 예밀 2리는 친환경(무농약, 저농약)포도를 재배하고 있어 소비자가 직접 찾아오는 가을 여행프로그램으로 직거래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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