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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새마을부녀회 초청, 외국인주부 음식문화체험

心 鄕 2006. 9. 28. 20:25


영월군내 외국인주부 15명 초대, 송편만들며 이해의 폭 넓혀


외국인 주부를 위한 우리나라 전통 음식문화 체험시간이 영월군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영월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순)는 9월27일 오전 10시, 영월군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부 15명(일본 8명, 필리핀 7명)을 초청하여, 추석명절 음식에 대한 설명과 가정생활에서의 에피소드와 어려움을 들었다.


외국인주부들에게는 송편을 같이 만들면서 나누는 대화에서,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적응에 필요한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외국인주부초청,한국음식문화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