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관련,영월지역 대처현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관련 동향

전북 익산에서는,

- 지난, 19~22일 사이 발생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판명됨에 따라, 타 지역으로의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익산시 함열읍 주요발생지역의 10Km이내에 닭, 오리의 반입,반출을 금지하는 한편, 24만 6천수의 닭,오리를 살처분을 하였으며, 인근, 군산지역 등에서도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음.

이와 관련 영월군에서는,

- 전북 익산과의 거리가 멀기는 하나,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이동경로가 다양하고, 국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 관내, 양계농가 8농가 중 4개 입식 농가에 대해 방역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입식농가현황>

농가명	농장명	주소	입식현황	사육두수
계	8농가		4농가	62,300
이배준	정현농장	영월읍 삼옥3리	- 없음 -	-
고금자	영월농장	중동면 화원2리	- 입식 -	12,000
이성실	송림농장	중동면 화원1리	11.26~27입식	45,000
노덕선	김학태농장	북  면 마차3리	- 없음 -	-
디배준	쌍용농장	서  면 쌍용6리	- 입식 -	4,000
신승화	봉림농장	서  면 후탄1리	12. 7입식예정	-
김창수	구구농장	주천면 판운2리	12월중순입식예정	-
최성남	신선농장	하동면 내   리	- 입식 -	1,300

- 금일(27일), 보유중인 소독약품(레드카드) 200kg을 전량 농가에 보급하여 상시 소독체계를 구축하고, 양계장 주변의 외부인 접촉을 금지하는 등 대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