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영월군사회단체장 전체회의에서 결정
강원랜드가 2단계 사업으로 9천3백여억원을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폐광지역 4개 시군가운데 가장 작은 2.9%로 되어 있어(관련기사 :2006.11.21일자. 영월, 강원랜드 2단계사업 불균형 시정 촉구 결의대회) 시정촉구를 위한 영월지역 사회단체의 대응책 마련이 이어지고 있다.
11월29일 영월군의회 장경재,김호식,조정이 의원과 영월읍번영회장,군 이장협의회장,농어업경영인연합회장 등 6명은 군의회 회의실에서 1차 협의회를 열고, 영월군 소외에 대한 대응책을 12월 1일 오후3시 군청대회의실에서 군내 사회단체장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최종 결정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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