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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사랑 실천운동 전개

心 鄕 2006. 12. 20. 13:53

3대 실천운동 제시


‘살맛나는 영월‘, ‘살고 싶은 영월‘로 거듭나기 위한 영월사랑 실천운동이 시작되었다.
영월군과 군의회,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은 12월 19일 오후 1시 영월읍 중앙로에서 영월사랑 실천운동 홍보물을 군민과 지역상가에 배부하고 참여를 당부하는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영월군은,  80년대 들어 정부의 석탄합리화 조치이후 산업기반 붕괴-> 인구 감소->지역공동화->상권침체->경기불황으로 이어지는 과정의 변화를 되돌리기 위해 3대 영월사랑 실천운동으로「영월 홍보하기」,「영월업소 이용하기」,「명품도시 만들기」를 제시했다.


영월 홍보하기는, 민,관,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발전의 기틀마련에 중점을 두고
  - 자발적인 군민참여로 영월홍보 극대화
  - 문화유적을 바로 알리고 문화축제 참여하기
  - 공청회 및 토론회 참여하기
  - 음식점, 업소, 특색있는 재래시장 등을 스스로 홍보하고 애용하기
  - 혁신교육 프로그램 참여, 군정시책 홍보하기
  - 이웃의 선행자를 알리고 애향심 갖기

 

영월업소 이용하기는, 지역상권을 새롭게 살리고 위기극복을 위해
   - 특산품홍보, 애용하기
   - 각종 모임이나 회의 시 지역음식점 이용하기
   - 사무장비, 소모품, 행사용품 등을 지역에서 구입하기
   - 경조사 시 지역 업소 이용하기
   - 지역의 숙박업소, 금융기관, 병`의원,주유소, 상가,재래시장 이용하기
   - 자녀 교육은 지역 학원, 학교에서 가르치기

 

명품도시 만들기는, 문화, 환경, 체육시설 등을 개선, 품격 있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 허가(신고)받은 광고물은 지정게시대 이용하기
   - 보행자 통행과 시야를 가로막는 입간판 설치하지 않기
   - 아름다운 간판달기 동참하기 등이다.

 

앞으로 영월군에서는, 각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협조문을 발송하고 홍보물을 제작하여 각 가정에 배포하는 등 영월사랑 실천운동을 확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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