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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동강사진박물관,강원도 경관건축물 최우수상 수상

心 鄕 2007. 1. 29. 23:33

우수건축물 패 수상과 설계자인 김삼수씨 상패 받아

 

 


강원도가 지난 87년부터 건축문화 창달과 건축사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아름다운 강원도 만들기」시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경관 우수 건축물 선정 시상에서,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건물이 비주거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건축주인 영월군수가 우수건축물 패를 수상하고, 설계자인 김삼수((주)형제?K종합건축사사무소)씨가 상패를 수상하였다.

 

강원도는 1월29일 제12회 강원도경관우수건축물 수상 대상자를 이같이 발표하면서,

주거부문에는 춘천시 삼천동 소재 단독주택을 설계한 김창기씨가 최우수상을, 강릉시 유산동 단독주택을 설계한 김정기씨 등 4명이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고,

비주거부문에서는 동강탐방안내소를 설계한 이석권씨 등 6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골프클럽하우스를 설계한 윤창모씨 등 3명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도 주택지적과 담당은,“금회에는 건축물의 미관과 경관개념을 주요 심사요소에 도입하여, 작품공모에 접수된 89점을 강원도지방건축위원회의에서 심의하여 15점을 경관우수건축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동강사진박물관,강원도경관우수건축물 최우수상 수상 건물>

제12회 강원도경관우수건축물 수상 대상자 현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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