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는 1㎡에 130원, 중동면 이목리 고장골 마을내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2007년도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영월에서 제일 비싼땅값은 영월읍 하송리 253-15번지 대흥식육점 자리로 1㎡에 133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중동면 이목리 산171번지로 고장골 마을내 1㎡에 130원으로 집계됐다.
용도지역별로는
상업지역 최저지가는 상동읍 구래리 98-73번지 상동우체국 북동측 인근이 1㎡에 1만4,000원,
주거지역 최고지가는 영월읍 영흥리 954-9 한국통신 북서측 인근이 1㎡에 57만원, 최저지가는 상동읍 구래리 98-19 상동우체국 서측 인근이 7,500원으로 집계됐다.
공업지역 최고지가는 영월읍 덕포리 574-19 봉래초교 북측인근이 1㎡에 15만5,000원, 최저지가는 상동읍 구래리 110 구래초등학교 북측 근거리가 6,300원으로 나타났다
.
읍.면별로 지가변동률을 보면, 영월읍 3.91%, 상동읍 5.25%, 중동면 7.65%, 하동면 4.44%, 북면 8.99%, 남면 6.18%, 서면 5.58%, 주천 7.01%, 수주 12.39%이다.
수주면 지역의 경우, 펜션단지 조성 및 여름철 휴양·관광지로 개발가능성이 높고,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지가 변동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월군은 3월31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은 후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을 제출(4.21.~5.10)받아 영월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31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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