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군수, 사진한장이 전해주는..마음 박선규 영월군수가 공식업무를 시작한것이 불과 따악 보름이 지났다. 헌데 재수 옴이라도 붙었나? 지난 15일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폭우는 불과 이틀 동안에 240mm라는 기록적인 강우량을 보였다. 영월의 지형여건이 동강과 서강이 서로 만나는 합류지점에 위치해 있어 어느 한쪽에만 비가 많이 내려도 .. 칼럼·기고문 200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