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경찰서장의 전화 오늘은 아침 10시가 조금 넘어 전혀 염두에 없었던 전화를 받았습니다. 누구라고 분명히 신분은 밝히는데 잘 알아듣지 못했고 다시금 누구시냐고 물어보기도 뭐해서 "저 주천에 살고 있는 김원식입니다" 했더니 상대방은 얼른 눈치를 채곤 " 저 경찰서장 입니다"라는 대답 이었습니다. 어제 경찰서 회.. 오늘은 200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