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詩] 중추절 무릉도원 그 노래소리 함성과 박수들 나는 어제의 일을 잊을 수가 없다 이웃마을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노래자랑이었지만 나는 지금 노래자랑이 아닌품격높은 음악회라고 말하고 싶다. 음악회라는 것이 뭐 별다른것이랴? 신문과 방송에 널리 알려진 인불과 무지션이 일반 청중에게 들려주는 음악들.. 이런것을 .. 詩, 그냥 200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