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낸 잠재능력 너와 나 힘 모아 부자영월 만들자!
지난 1월 27일 개강한 영월 성공스쿨 참 부자 마인드, 참부자만들기 제1기 수료식을 겸한 마지막 강의가 4월 21일 오후 1시 영월군립주천도서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시간에 박세준 동국대 교수는 ‘마음’ 을 주제로, 명상심리 치유 6단계에 대하여 제 1은 사랑, 제2는 자비, 제3은 용서, 제4는 만족, 제5는 행복, 제6은 미소로 분류하고 “진정한 언어는 무언이며 남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들으려면 내가 목소리를 낮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좋은 생각은 얼굴에 밝은 미소가 지어지며 미소에 담긴 생각은 자신도 모르게 좋은 언어로 표현된다”고 말했다.
이는 곧 옛 어른들이 어른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들려주던 “말이 씨가 된다”는 즉 좋은 생각은 좋은 씨앗이 된다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의 시작임을 알려주었다.
두 번째 시간인 수료식에는, 박선규 군수와 이병국 군 의회 의원, 최선회 주천면장이 참석하여 성공스쿨을 수료하는 주민들을 축하해주었다.
수료증 교부에서 박 군수는 호명하는 주민의 자리로 이동하여 직접 전달한 후 “그동안 발견하지 못한 것을 강의를 통하여 찾아냈고, 잘 살 수 있는 기틀은 준비되어 이제는 실천해야하는 우리들의 일이 남아있다”면서, “찾아낸 잠재능력을 하나로 모아 부자고을 영월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세 번째 시간에는 성골스쿨 과정을 수강하면서 주민들의 생각을 털어놓는 자유발언시간으로 다과를 들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주고받았다
그동안 강연에 나섰던 강사진과 함께한 자리에서 주민들은 ▲가슴에 와 닿는 강의에 여유롭고 넓어진 마음의 부자가 되었다. ▲삶에 도움이 되는 이러한 강연회를 자주 개최했으면 좋겠다. ▲자신을 뒤돌아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스리는 계기가 된 강의에 감사드린다. ▲강연회를 마련해준 영월군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성공스쿨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대화들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 함께한 혁신기획단 박정국 담당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저 또한 감사드린다”면서, 더 좋은 강연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공스쿨 프로그램 주관회사인 정앤서컨설팅은 영월군립주천도서관에 수필집과 자기 개발, 소설류 등 도서류 22권을 4월23일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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