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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남면, 면민 관광요원화

心 鄕 2007. 5. 25. 13:33

 
군내 박물관 순례체험여행


  영월군 남면사무소가 면민 관광요원화를 목적으로 군내 주요 관광지순례 체험학습프로그램을 마련, 주민들로부터 대환영을 받고 있다.

 

  오는 30일 영월군청 소유 관광버스를 지원받는 이 여행에는 남면 18개리의 부녀회장과 이장부인, 안내직원 5명 등 모두 41명으로, 곤충박물관, 동강사진박물관, 묵산미술관, 조선민화박물관, 난고문학관, 별마로천문대의 순으로 진행된다.

 

  오부영 남면장은 "지난 2월 23일 이장단의 박물관 여행에 이은 2번째 여행으로,자긍심과 정주의식을 높이고 군민 관광요원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박물관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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