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들 출하포기,대책마련 바라
봄배추 가격이 폭락하여 재배 농업인들의 가정경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대책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영월군 서면지역의 경우 68개 농가 13.8ha에 봄배추를 재배하였으나 오늘현재 밭에서 호가되는 가격은 0.1ha(300평)에 20만원선으로 최소 기본원가인 50만원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으로 출하를 포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배추 재배농업인들은, “생산 원가에 반값도 안 되는 가격이어서 금년 농사에 다른 작물도 걱정이 된다”며,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확보에 대책마련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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