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과 학생들 발길 이어져
주천에 연꽃이 만발하여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인기를 끌면서 관광객과 학생들에게 자연관찰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4월에 영월군 농업기술센터가 영월군 주천면 주천중고교 정문 앞 논에 조성한 3,300㎡의 연꽃단지에는 연분홍색과 하얀색 노란색 등 여러가지 연꽃이 6월초부터 피어나기 시작해 초·중·고교 학생들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원장희 기술보급과장은 “20여종 2,000본을 시범으로 조성한 단지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반응이 좋아 재배효과를 극대화 하여 농가소득과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절정기는 7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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