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지식영농 실현으로 기술농업부문 본상 수상
영월군 중동면 이목리에서 인터넷 정보화 지식농업을 실현하고 있는 김도경씨가 제42회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기술농업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28일 상을 받게 된다.
김씨는 660㎡의 축사에 한우를 키우면서, 인터넷 정보자료를 활용한 소비자 선호도와 욕구에 따른 맞춤영농을 66,000㎡의 농지에 작물을 재배하여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으로 가계 실질소득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이 수상의 배경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와 부인 서옥녀씨는 평소에 중동면 지역문화 발전과 계승에 노력하면서 새농촌건설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부부의 영농기법과 생활상을 배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news.invil.o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동에 오프로드리조트 조성건의 서명운동 (0) | 2007.06.27 |
---|---|
주천에 연꽃만발 (0) | 2007.06.27 |
영월에 도자박물관이 건립된다 (0) | 2007.06.22 |
김삿갓 시인의 마을 ,논에 오리농사꾼 보내 (0) | 2007.06.21 |
영월군 남면지역에 우박피해 심각해 (0) | 2007.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