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꽃으로 덮인 강원도 조성' 분야, 자체평가 결과 90점
영월군이 강원도의 역점 도정사업인「아름다운 강원도 만들기」에서 ‘숲과 꽃으로 덮인 강원도 조성’ 분야의 심사에 대비하여
8월 중에 실시한 자체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90점으로 나타나 부족한 부분에 집중 점검과 보완에 나섰다.
8월 31일 영월군 방재산림과는 발표에서 “군정시책인 명품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강원도 심사단의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월군내 2읍 7개면은 지역별 지리적 여건과 마을 주변의 문화와 관광에 초점을 맞추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테마로 선택하여 집중적인 투자와 사후관리에 노력한 결과,
아름다운 꽃길로 뒤덮인 농촌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 지역주민 스스로가 가꾸고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유경식 산림담당은 "아름다운 영월의 마을풍경에 도시민이 한번이라도 더 방문하도록 마음을 붙잡는데 있다"면서,
"더욱 더 알차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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