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영월군수, 복지민원 주민 직접만나

 

매월 1회, 9개 읍면 순회일정 시작

박선규 영월군수가 복지민원을 직접청취하고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군민만족 행정을 펼치기 위해

 ‘기다리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 9개 읍면 순회 일정이 시작되었다.

 

9월 3일 오전 10시 첫 방문지로 영월읍사무소에 별도로 마련된 비공개 상담실에 자리한 박 군수는,

찾아오는 주민을 직접만나 어려움과 요망사항들을 청취하고 배석한 관계직원에게 현장 지휘를 하였다.

 

군수가 직접 나선 이동 복지 상담실은 매월 1회 읍면을 방문하여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의 소외감과 원거리에 거주하는 주민의 접근성 불편을 해소하고,

수급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고 밝혔다.

군수와 함께하는 복지상담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영월읍9월 3일(월) ▲ 상동읍 10월 2일(화) ▲ 중동면 11월 7일(수) ▲ 하동면 12월 6일(목)

▲ 북면 2008년 1월 11일(금) ▲ 남면 2월 18일(월) ▲ 서면 3월 18일(화) ▲ 주천면 4월23일(수) ▲ 수주면 5월 22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