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재배농가 경영비 50% 절감 가능하게 되어
버섯 재배배지 공동 발효장이 신축되어 준공식을 겸한 시범사업평가회가 영월군 하동면 각동리에서 9월 6일 열렸다.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신축된 공동 발효장은 132㎡의 부지에 작업장, 저장실, 발효장, 배지발효기, 관수시설, 파렛트 등 6,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농업기술센터 정종오 특화작목담당은"기존 버섯1회 재배에 생산비가 1,875천원이 들었으나 공동발효장 설치로 50%이상 경영비를 줄이게 되어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농업기술센터는 버섯재배농가 35명을 대상으로 공동 발효장 이용 시연회와 운용 방법 등의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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