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빛고을 정보화마을, 주교류 대상으로 지정
영월 술빛고을(http://wine.invil.org)을 주 교류마을로 지정하여 영월군과 중앙대병원간에 자매결연 협약식이 9월 18일 오후 1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박선규 군수와 장세경 중대 병원장은 형식을 벗어나 실질적인 교류를 지향하기위해 상호간에 노력하기로 약속하고, 구체적인 이행방법으로 주민 입원시 병실 우선배정과 신속 지원, 입원치료 보증금과 수술보증금 선납 면제, 마을 도서관을 활용 세미나와 워크샵 개최 등이다.
특산품 판매부문에서는 대학병원이 제공하는 구내 장소에서 일일장터도 개설하기로 하였다.
자매결연 장소에는 병원장을 비롯하여 원무과장과 관계자 8명이, 영월에서는 이병하 술빛고을 위원장과 김연묵 주천면장, 신승엽 부군수와 각 실과 소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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