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의 집에서 시설내 일손 도와줘
영월군 자원봉사센터 직장봉사대 한사랑회(한국철도공사 충북지사 영월시설사업소 소장 권기정) 회원 10명은, 9월 19일 사랑나눔의 집(영월군 서면 광천리)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경지 제초작업과 시설 내 가구수리, 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추석을 맞아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쌀, 세제 등의 생활용품도 지원하였다.
권기정 회장은 “힘은 들었지만 정말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면서 뿌듯함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강향숙 사무장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영월경찰서, 영월군청, 기업체 등 여러 직장 봉사대가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일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덩달아 신바람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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