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문태성씨, 강원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에 최종 합격

전문성과 업무추진 능력을 검증받아

 

지난 10월 6일 국내 최초로 개최되었던 대한민국 시인대회 사무총장으로 성공대회가 되도록 수도권에서 능력을 발휘했던 문태성씨가 강원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 공개모집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되어 인사절차가 마무리되는 11월 중에 공식 임용된다.

강원도는 11월 3일 문씨를 최종합격자로 발표하면서, “유연성과 경쟁력을 두루 갖춘 외부 전문가인 문씨가 국회·정당·지방의회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시험은 객관적이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대학교수·국회사무처·도의원 등 외부 전문가 3명으로 면접위원을 구성, 서류심사와 직무수행계획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등 심층적인 면접을 통해 전문성과 업무추진 능력을 검증하였으며, 면접위원의 종합의견 등을 고려하여 최종 임용후보자를 결정하였다“ 고 밝혔다.

文泰成(49세)씨 프로필
학력 : 영월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과(정치학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정치학박사)
경력 : 국회의원 비서관('94.11～'97.3). 국회의원 보좌관('97.3～'04.1). 강원인재육성재단 이사('05.9～'07.9). 한국평화미래연구소 책임연구원('07.1～현재)

 

*지난 10월 6일 영월 김삿갓문학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시인대회에서 행사를 진행 중인 문태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