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27명 구성,주천도서관 2층에서 무료진료
지난 9월 영월 술빛고을 정보화마을(http://wine.invil.org/)과 자매결연을 맺은바 있는 중앙대학교 병원이 치과의사 11명과 위생사 16명 등, 27명의 진료 팀을 구성하여 오는 11월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까지 영월 주천 도서관 2층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영월군 주천면과 수주면, 서면지역의 주민이면 진료`치료가 가능하다.
주요 진료내용은 충치치료, 치아 홈 메우기, 치아 불소도포, 치주질환 치료(스케일링, 치석제거) 등이다.
심범섭 주천면총무계장은 “연로하신 어른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주변과 이웃의 교통편익 도움을 바란다“면서,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천면사무소 구내에 있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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